파리올림픽 개막식 중계 보기

이번 2024년 파리올림픽 중계는 공중파 3사(KBS, MBC, SBS)와 인터넷플랫폼 SOOP(아프리카TV)에서 맡았습니다. 7월 26일 열리는 개막식(한국시간 7월 27일 새벽 2시 30분)도 KBS, MBC, SBS)와 SOOP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막식 중계를 바로 볼 수 있는 링크를 남겨드리니, 개막식 중계를 보고 싶은 분들, 그리고 앞으로 파리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올림픽 경기 중계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공중파 3사 중계 바로가기를 이용하면 바로 경기 중계를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각 방송사 중계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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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대한민국 선수단 주요 경기를 비롯해 비인기 종목을 지상파 2개 채널을 통해 내보낼 계획입니다.

 

경기뿐만 아니라 전체 329개 세부 종목 메달 상황도 함께 전달됩니다. 이 과정에서 경기 전후의 인터뷰, 사전 취재, 선수 개인의 유소년 시절 등 다양한 콘텐츠로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는데요.

 

UHD 비율을 극대화했으며 디지털 영상 강화, 별도의 4개 채널을 준비해 역동적인 중계 이미지를 예고하며, 올림픽 1등 중계채널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MBC

 

MBC는 ‘함께 파리, 함께 MBC’란 슬로건 아래 선수들과 함께 파리올림픽을 뛴다는 마음으로 매 경기 뜨거운 중계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 시작을 알릴 개막특집! 오는 2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함께 파리, 함께 MBC'에서 올림픽 출전을 앞둔 우리 선수들의 각오는 물론 김대호의 캐스터 도전기까지 엿볼 수 있습니다.

 

김성주, 김대호 캐스터가 진행을 맡고, ‘믿고 보는 해설진’ 장혜진, 조준호와 ‘해설 새내기’ 박찬이 해설위원이 파리올림픽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 대회기간 내내 파리올림픽 명승부는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파리 타임'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SBS

 

SBS는 '마린 보이' 박태환과 '국가대표 캐스터' 배성재가 SBS 2024 파리올림픽 중계를 이끌 예정입니다.

 

또한 ‘배박콤비’로 불리는 박태환 배성재 외에도 파비앙, 침착맨(이말년), 박성현, 박경모 부부(양궁), 김지연(펜싱), 현정화(탁구), 이용대(배드민턴) 등 과거 메달리스트 선수들이 해설진으로 참여해 수준 높은 해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SOOP

 

SOOP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는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생중계에 나섭니다.

 

대표적인 스포츠 중계 BJ인 감스트를 비롯해서 수많은 BJ가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파리올림픽의 뜨거운 현장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SOOP은 파리 올림픽 특집 페이지도 마련했는데요. 주요 경기 일정뿐 아니라 실시간 순위, 다시 보기, 하이라이트 등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리올림픽 일정, 기간, 우리나라 출전 종목 정보

파리올림픽 개막식 시간, 중계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