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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가볼만한 곳 - 아티나 카페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에 유럽풍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에 날씨가 좀 쌀쌀해서 그런지 카페에 사람이 많더라구요. 밖에는 고드름까지 얼정도 날씨가 추워서 다들 실내로 모여들었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면 카페 밖도 참 예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에서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 모습니다. 하얀 외벽에 아티나라는 글자, 그리고 왼쪽 소나무까지 한폭의 그림 같습니다. 푸른 하늘과 하연 구름까지, 커피 한잔 마시기 딱 좋은 날씨(?) 같습니다만... 실상은 무척 추운 하루였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본 카페 전경입니다.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처럼, 카페 외관도 파란색과 하얀색의 조합이 돋보입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이런 물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영장 느낌처럼 구성해 놓은거 같은데..
물갈비가 생각날 땐 전주 연남물갈비 비가 오면 생각나는 물갈비! 물갈비는 전주에서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음식인데요. 요즘엔 물갈비 프렌차이즈가 생겨서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습니다. 전주 신시가지에 새로 생긴 연남물갈비는 어떤 맛일지 비오는 저녁 다녀왔습니다. 연남물갈비 전북도청점 입구입니다. 실내모습입니다. 연남물갈비와 연남불고기가 대표메뉴입니다. 연남물갈비 이미지를 보시면 고기가 산처럼 수북하게 쌓여있고 미니 태극기가 꽃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주문은 각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주문하면 됩니다. 점심 특선이 따로 있고, 저녁에 가면 2인분에 36,000원입니다. 1인분에 18,000원 인 셈인데,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물갈비 메뉴에는 갈비와 샤브샤브용 고기 2종류의 고기가 들어갑니다. 연남물갈비 2인분을 주..
남원 서남만찬 오징어볶음 솔직 후기 남원으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꼭 방문하는 코스가 몇개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점심이나 저녁 쯤 밥을 먹기 위해 차는 서남만찬이라는 식당인데요. 오징어볶음으로 유명한 서남만찬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립니다. 웨이팅 이미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 까닭에 줄을 서서 기다려야합니다. 다만, 최근에는 키오스크로 핸드폰 번호를 남기면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도록 카톡메시지가 옵니다. 문제는 키오스크로 핸드폰 번호를 남기기 위해 줄을 선다는 것인데요. 식당 문을 열기 전 30분 전에 키오스크로 예약을 할 수 있는데, 때에따라 문을 열기 직전 키오스크를 꺼내 놓아 계속 줄을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소 40~50분 전에 이미 줄을 서는게 일반적입니다. 대표메뉴 서남만찬의 대표 메뉴는 잘 알려진 '오징어볶음'입니다. 오징어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