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02)
전주 더반 효자동 쌈밥 맛집 솔직 후기 가끔 쌈밥이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쌈밥은 야채가 생명이긴 한데요. 푸짐하게 쌓인 상추와 깻잎에 고기를 싸먹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쌈밥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쌈밥 맛집 '더반'의 입구입니다. 아주 정확하게 '더반'이라고 써 있어서 잘못 찾아갈 일은 없어 보이네요. 더반 2층에는 카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더반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과 인테리어가 기본적으로 목재 느낌이 강하고, 아주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몇가지 메뉴가 보입니다. 제육쌈밥 정식은 1인 16,000원. 낙지제육쌈밥 정식은 1인 18,000원. 둘다 2인 이상 주문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오리훈제쌈 정식, 수제떡갈비 정식, 불낙전골, 전복불낙전골 등이 있습니다. 음식이 부족해서 추가할 경우 지불해야 하는 금액입니다. 모듬쌈 추가시 3천..
전주 GT커피 (지티커피) 솔직 후기 전주 신시가지에는 정말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부터 소규모카페까지, 아메리카노 한잔 가격만 하더라도 천차만별이죠. 1,000원대의 저가커피부터 6,000원 이상의 값나가는 커피까지. 신시가지에 위치한 GT커피(지티커피)는 나름의 분위기와 차별화된 맛으로 최근 핫하게 떠오르는 카페입니다. 간판이나 이름만 보면 피트니스센터로 오해할만하겠지만, 카페입니다. 운영시간이 꽤 깁니다. 오전 8시부터 새벽 12시까지. 다만,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에 문을 엽니다. 방문할때 참고하세요. 메뉴판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아메리카노가 4,5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닙니다. 어쩌면 신시가지에 위치한 카페 중에서는 그래도 값이 꽤 나가는 편에 속한다고 봐야겠네요. GT는 GRAY TONE 을 의미하..
전주 솜초밥 솔직 후기 전주 신시가지 인근에서 주로 점심을 먹는데, 최근 솜초밥을 다녀왔습니다. 전주 솜초밥은 요즘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떠오르는 초밥집입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외관부터 깔끔합니다. 전주 솜초밥 추천메뉴입니다. 솜초밥은 구슬초밥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초밥을 동글동글 구슬모양으로 만들어서 구슬초밥이라고 부릅니다. 일반 스폐셜초밥은 17,000원인데 구슬초밥은 15,000원입니다. 모양은 아기자기한데 가격은 2천원 더 저렴합니다. (그만큼 밥이나 회가 더 적다는 이야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모습니다. 오픈형 주방에 테이블 간격도 여유있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입구쪽 계산하는 곳입니다. 상품권도 판매를 하는데, 일단 패~쓰. 각 테이블에 비치된 이 태블릿을 통해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