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1기 현커 누구일까? 라방에서 밝힌 근황

나는 솔로 21기는 최종선택 결과 두 쌍의 최커(최종커플)가 탄생했는데요. 촬영이 봄에 이뤄졌기 때문에 현재 최커가 현커가 됐을지, 그리고 촬영 이후 나는솔로 21기 출연자들 가운데 새로운 애정전선이 생겼을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나는 솔로 21기 전 출연자가 모여서 라이브방송(라방)을 진행했습니다. 라방에서 밝힌 출연자들의 근황과 나는 솔로 21기 현커는 누구일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21기 최커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솔로 21기 최종커플은 영호-옥순, 그리고 광수-영자 커플이었습니다.

 

영철과 순자는 순자가 최종선택을 하지 않으면서 최커가 되지 못했는데요. 촬영이 끝나고도 연락을 계속 해볼 생각이라는 두 사람의 마음 때문에 혹시나 현커가 되지 않았을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최커가 된 영호와 옥순, 광수와 영자는 어떻게 만남을 이어갔는지도 궁금했는데요. 라방에서 밝힌 근황을 보니 정말 재밌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나는 솔로 21기 현커

 

나는 솔로 21기는 돌아가면서 근황과 함께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우선 영수와 영식, 그리고 상철은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철의 경우에는 촬영이 끝나고 밖에서도 순자와 연락을 했지만, 아쉽게도 물리적인 거리고 있고, 디테일한 케어가 어렵다 보니 연이 닿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영철도 현재는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현숙 같은 경우에는 현재 솔로로 지내고 있는데, 짝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녀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영숙도 만나는 사람은 없고, 방송이 끝났으니 이제부터 밀린 소개팅을 통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볼 계획이라고 합니다.

 

순자는 최근에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합니다. 영철과는 아무래도 현실적인 나이차가 있어서 이를 극복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나 봅니다.

 

 

정숙 역시 현재 만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밝혔는데요. 솔로나라에서 그녀가 관심을 보였던 상철과는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21기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던 영호와 옥순은 촬영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으며 몇 번 만났지만, 지속적인 만남으로 이어지지는 않았고 현재는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서로를 응원해 주며 지낸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현커를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일 텐데요. 방송과는 달리 살도 빼고 외모관리를 한 옥순은 전국 어디든 갈 수 있다면서 연락을 기다리고 밝히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영호와 옥순 모두 현재는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광수와 영자 역시 최종커플이 된 이후 밖에 나와서 서로에 대해서 더 알아보려고 만남을 가졌으나, 서로 생각이 다른 부분 등이 있어서 현재는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광수와 영자는 각각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이번 나는 솔로 21기에서는 현커가 없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습니다. 방송을 재미있게 본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결과인데요. 다음 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나는 솔로 22기에 몰입하면서 이 아쉬움을 달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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